[ Disc 1 ]

- Commentary with Writer/Director Roland Emmerich and Co-Writer Harald Kloser (한글자막 없음)
- Deleted Scenes
- Alternate Ending
- Roland Emmerich : The Master of the Modern Epic

[ Disc 2 ]

- Designing The End of The World
- Science Behind The Destruction
- The End of The World: The Actor's Perspective

- <인디펜던스 데이> <투모로우>를 잇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‘재난 영화 3부작’ 결정판
- 지구 종말론의 충격적 소재로 화제를 모은 재난 영화의 신혁명
- 전미 박스오피스 1위! 5주연속 톱10 랭크! 역대 11월 둘째주 개봉작 중 최고 흥행 기록!
- 국내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! 개봉 30일만에 전국 500만 돌파,
- 2009년 개봉작 중 흥행 4위, 외화 개봉작 중 흥행 2위 기록
- 인류 초미의 관심사 ‘인류 멸망설’ 지구 종말론의 충격적 소재
- 60억 인류의 위대한 생존 드라마, 극한 상황 속에서 빛을 발하는 인류애와 가족애
- 존 쿠삭, 아만다 피트, 치웨텔 에지오포, 탠디 뉴턴, 올리버 플랫,
- 톰 맥카시, 대니 글로버, 우디 해럴슨 등 톱 스타들의 열연
- 지진과 해일, 화산폭발, 유람선 전복, 건물 붕괴 등 재난영화의 모든 장면 구현
- 사상 초유의 지진 장면을 완성시킨 흔들리는 세트, 3만 8천 리터의 물이 동원된 대규모의 수중 촬영
-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 넘은 최첨단 시각 효과


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,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!
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. 2012년,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.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, 화산폭발,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. 한편, 두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즐기던 잭슨 커티스(존 쿠삭)는 인류 멸망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해 오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게 되는데...